전후제단 (前後際斷) 유위법의 전제와 후제가 끊어져서 상주 불멸하지 못함을 말한다. 그러나 단절되지 않는 듯이 보이는 것은 마치 불을 빨리 돌리면 둥근 바퀴같이 보이듯이 전과 후가 상속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