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현미래업보지력 (過現未來業報智力)

또는 업이숙지력(業異熟智力). 여래 10력(力)의 하나. 과거 · 현재 · 미래의 3세에 걸쳐 중생들이 어떤 업인(業因)으로 말미암아 어떤 과보를 받을 것을 분명하게 아는 부처님의 지력(智力).

부집이론 (部執異論)

ⓢ Samayabhedoparacanacakra. 1권. K-975, T-2033.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rtha)가 557년에서 569년 사이에 광주(廣州)의 제지사(制旨寺)와 왕원사(王園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부집론』이라 한다. 소승의 여러 부파들의 분열과 각 파의 주장 내용 및 대중 8부와 상좌 11부의 교의에 대해서도 논술하고 있다. 이역본으로 『십팔부론』 · 『이부종륜론』이 있다.

최승존 (最勝尊)

부처님은 모든 지혜가 있고, 온갖 번뇌를 끊어서 온갖 생류 가운데 가장 수승하므로 최승존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