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집이론 (部執異論) ⓢ Samayabhedoparacanacakra. 1권. K-975, T-2033.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rtha)가 557년에서 569년 사이에 광주(廣州)의 제지사(制旨寺)와 왕원사(王園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부집론』이라 한다. 소승의 여러 부파들의 분열과 각 파의 주장 내용 및 대중 8부와 상좌 11부의 교의에 대해서도 논술하고 있다. 이역본으로 『십팔부론』 · 『이부종륜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