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 (苦行)

ⓢ du?kara-cary?, tapas 자기의 몸을 괴롭게 하고, 육체의 욕망을 억제하며 견디기 어려운 여러 가지 수행을 하는 것. 이는 주로 외도들이 천상에 나기 위하여, 혹은 깨닫기 위하여, 또는 소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행한다. (2) 정인(淨人)을 말한다.

법호 (法護)

ⓢDharmarak?a. (1) ⇒축법호. (2) (963~1058) 서인도 사람. 1004년(송의 경덕 1) 중국에 와서 불사리ㆍ패엽경 등을 바치고, 자의(紫衣)를 받다. 역경원에서 경전 번역에 종사. 1023년(천성 1) 남해주련국사(南海住輦國使)가 올린 『금엽천축범경(金葉天竺梵經)』을 번역. 1035년(경우 2) 유정(惟淨)과 함께 『천축자원(天竺字源)』을 지어 바치매 임금이 서문을 짓고, 1047년(경력 7)에 또 임금이 지은 『역경송(譯經頌)』을 받다. 1054년(지화 1)에는 그 덕망이 고상함에 따라 보명자각 전범대사(普明慈覺傳梵大師)의 호를 받다. 가우(嘉祐)… 법호 (法護)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