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과 (闕過)

또는 궐감과(闕減過). ↔지과(支過). 인명(因明)의 작법에서 말을 진술하지 않거나 또는 진술하더라도 이치에 결함이 있어, 남이 이해하기 어려운 허물을 말함. 유체궐(有體闕)과 무체궐(無體闕)의 2종이 있다.

종객파 (宗喀巴)

티)) Tso?-ka-pa 서장 스님. 라마교 황파(黃派)의 개조. 지금의 감숙성 서녕부 근방인 Amdo 사람. 이름 Lozan-tak-pa(羅卜藏札克巴). 처음 살사가(薩思迦)에 들어가 홍교(紅敎)를 배우다. 뒤에 이것을 버리고 서남지방의 다크포(Tak-po)에 숨어 있기 8년. 당시 라마교가 부패된 것을 매우 개탄하였으며, 또 옛부터 서장에 있던 공교(空敎)와 밀교(密敎)의 교리를 융화할 것을 뜻하는 한편 승려들의 타락을 고치고자 청정한 교를 실행하였다. 1409년 납살(拉薩)의 동쪽 30마일… 종객파 (宗喀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