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19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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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우바새오계상경 (佛說優婆塞五戒相經)

1권 . K-930, T-1476 .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마(求那跋摩, Gu?avarman)가 431년에 양도(楊都)의 기원사(祇洹寺)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오계상경』이라 하고, 별칭으로 『우바새오계약론』이라고도 한다 . 우바새, 즉 재가의 신자가 받아 지녀야 할 5계에 대하여 죄악의 경중 및 참회하여 없앨 수 있는 죄와 없앨 수 없는 죄를 구분하여 설명한다 .  

(불설)우란분경 (佛說盂蘭盆經)

1권 . K-277, T-685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a)가 266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우란경(盂蘭經)』이라고 한다 . 부처님의 제자인 목련존자가 아귀(餓鬼)지옥에서 고통받는 어머니를 구제한 일화를 통하여 효순한 마음으로 부모님과 조상의 은덕에 보답할 것을 설한 경전이다 . 우란분은 ‘거꾸로 매달림’이라는 뜻으로,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들이 거꾸로 매달린 둣한 고통에 처해 있는 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 목련존자가 신통력으로 천상천하를 살펴보다가 자신의 어머니가 생전에 지은… (불설)우란분경 (佛說盂蘭盆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