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05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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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상응상가경 (佛說相應相可經)

㉺ Sanid?na? . 1권 . K-729, T-111 . 서진(西晋)시대에 법거(法炬)가 290년에서 307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사람은 같은 부류끼리 어울리므로 잘 분별하여 행해야 할 것은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은 행하지 말라고 설하신다 . 『잡아함경』 제16권의 일부에 대한 이역이며, 팔리어 상응부 경전 제14의 제12경도 이 경과 동일한 내용이다 .  

(불설)상액경 (佛說象腋經)

ⓢ Hastikak?y?(stra) . 1권 . K-185, T-814 . 유송(劉宋)시대에 담마밀다(曇摩蜜多, Dharmamitra)가 441년에 기원사(祇洹寺)에서 번역하였다 . 보살행과 방편바라밀을 먼저 설하고 허공에 비유하여 법을 설한 경전이다 . 상액이란 코끼리의 가슴을 뜻하며, 보살의 굳은 결심을 비유한 말이다 . 부처님께서는 아난에게 이 경전을 이해하는 중생은 큰 코끼리의 힘과 같이 용맹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문수사리에게는 보시 · 지계 · 인욕 · 정진 · 선정 · 지혜의 6법을… (불설)상액경 (佛說象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