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석마남본사자경 (佛說釋摩男本四子經)

1권 . K-691, T-54 .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석마남본경』 · 『석마남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오음인사경』이라 한다 . 부처님께서 가유라위도국(迦維羅衛兜國) 니구류원(泥拘類園)에 머무실 때였다 . 석가족 사람인 마하남이 부처님께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부처님께서 세간에는 즐거움이 적고 괴로움이 많다고 하시면서 눈 · 귀 · 코 · 혀 · 몸의 5근(根)의 즐거움을 추구하므로 탐욕과 성냄과… (불설)석마남본사자경 (佛說釋摩男本四子經) 계속 읽기

(불설)서동자경 (佛說逝童子經)

1권 . K-228, T-527 . 서진(西晋)시대에 지법도(支法度)가 301년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서경(逝經)』이라고 한다 . 부처님을 공경할 줄 아는 서(逝)동자와 간탐이 많은 그의 어머니를 비교하여 보시의 공덕을 강조한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 나열기(羅閱祈)의 기사굴산에 머무실 때, 여러 비구들과 함께 성안으로 탁발을 나가셨다가 16세의 서동자를 만나시게 되었다 . 장자의 아들인 서동자는 부처님을 알아보고 자기 어머니에게 공양을 올리시게 하고 나서, 부처님께 위없는 지혜를 얻어 성불하게… (불설)서동자경 (佛說逝童子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