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미륵대성불경 (佛說彌勒大成佛經)

1권 . K-195, T-456 . 후진(後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이 402년에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미륵성불경』이라고 한다 . 이 경은 미륵이 태어날 국토의 장엄함과 그의 하생 성불에 대해 설한다 . 부처님께서 마가다국의 파사산(波沙山)에서 사리불에게 미륵이 태어날 국토는 매우 장엄하며, 그는 수범마(修梵摩)를 아버지로 하고 범바발제(梵摩拔提)를 어머니로 하여 태어난다고 말씀하신다 . 미륵은 세간의 다섯 가지 욕망을 4제(四諦)로 관(觀)하고 정념으로 고(苦) · 공(空) · 무상(無相)을 관찰하여 유위법이… (불설)미륵대성불경 (佛說彌勒大成佛經) 계속 읽기

(불설)미륵내시경 (佛說彌勒來時經)

ⓢ Maitreyavy?kara?a(stra) . 1권 . K-196, T-457 . 번역자 미상 . 『동진록(東晋錄)』(317-420)에 목록이 올라 있다 . 미륵이 하생하여 성불하고 설법하는 것을 기술한 경전으로, 미륵 6부경 가운데 하나이다 . 분량은 적지만 그 내용은 미륵의 하생을 설한 경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설법 장소가 생략되어 있다는 점에서 구마라집이 번역한 『미륵하생성불경(佛說彌勒下生成佛經)』과 유사하다 . ⇒『미륵하생경』 .  

(불설)문타갈왕경 (佛說文陀竭王經)

1권 . K-681, T-40 . 북량(北凉)시대에 담무참(曇無讖, Dharmak?ema)이 414년에서 421년 사이에 고장(姑藏)에서 번역하였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였다 . 어느 날 아난은 세상 사람들이 적은 것에 만족하는 자가 드물고 죽을 때까지 만족할 줄 모르는 것에 대하여 사유하다가 부처님께 여쭈었는데, 부처님께서는 문타갈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 문타갈은 만다트리를 음역한 것으로 정생왕(頂生王)이라 번역한다 . 이 문타갈왕은 7보를 비롯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지녔고… (불설)문타갈왕경 (佛說文陀竭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