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앞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 부처다. -법상스님- 평화로운 오후, 길을 걷고 있던 사람이 대형 광고판이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사람은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광고판이 머리에 맞아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 복잡하던 길, 복잡하던 마트에서 수많은 사람이 그 광고판 아래를 걷고 있었는데 왜 하필이면 불행하게도 그 사람에게, 그… 법상스님─지금 내 앞에 있는 바로 그 사람이 부처다_ 계속 읽기
[월:] 2016년 12월
(불설)견고녀경 (佛說堅固女經)
1권. K-487, T-574. 수(隋)나라 때 나련제야사(那連提耶舍, Narendraya?as)가 582년에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뇌고녀경(牢固女經)』이라고도 한다. 견고 우바이의 수행과 부처님께 수기 받는 과정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사바제성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모인 대중들 속에 견고라는 우바이가 있었다. 부처님께서 이전에 1천명의 여인들이 있었는데 한결같이 견고라고 이름하였으며, 그들은 부동지(不動地) 가운데서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 대신통을 보였으므로 깨달음의 기(記)를 받았으며 미래에도 그러하리라고 설하셨다.… (불설)견고녀경 (佛說堅固女經) 계속 읽기
(불설)개각자성반야바라밀다경 (佛說開覺自性般若波羅蜜多經)
ⓢPa?ca?atik?prajn?p?ramit?(s?tra). 4권. K-1485, T-260. 북송(北宋)시대에 법호(法護, Dharmarak?a)와 유정(惟淨)이 1032년에 번역하였다. 5온 등에 대한 정행과 평등관 및 탐욕 등을 버림으로써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다고 설하고, 여러 법의 자성이 바로 반야바라밀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전체 내용이 수보리에 대한 부처님의 무문 자설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