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감로경다라니주 (佛說甘露經陀羅尼呪)

ⓢ Paramitagu??nu?a?s?dh?ra??. K-474b, T-1316. 당(唐)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 ?ik??nanda)가 695년에서 704년 사이에 불수기사(佛授記寺)에서 번역하였다. 오른손으로 물을 한 움큼 떠서 주문을 7번 외우고 공중에 뿌리면 그 중의 물 한 방울이 변하여 열 곡(斛)의 감로가 되며, 모든 아귀들이 그 감로를 마시면 전부 배부르게 된다고 설하고, 이어 감로다라니주를 소개한다.

(불설)간왕경 (佛說諫王經)

ⓢ R?j?vav?daka(stra). 1권. K-260, T-514. 유송(劉宋)시대에 저거경성(沮渠京聲)이 455년에 양도(楊都)의 죽원사(竹園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대소간왕경(大小諫王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국경의 변고를 진압하고 그곳을 지나가던 불리선니왕(不離先尼王)은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쓴 채 부처님 처소에 들러 예를 올렸다. 부처님께서는 왕에게 바른 법과 자비심으로 백성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모든 것은 항상하지 않으므로 어느 누구도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는 것에서 벗어날… (불설)간왕경 (佛說諫王經) 계속 읽기

한국불교 – 고려시대의 불교

한국불교 – 고려시대의 불교 고려시대의 불교 1. 고려 전기의 숭불정책 숭불의례 후삼국의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일왕조인 고려를 개창한 왕건은 건국 초부터 적극적인 숭불정책을 시행하였다. 건국 이후 수도 개경에 많은 사찰을 창건하였을 뿐 아니라 만년에 자손들에게 남긴 『훈요십조(訓要十條)』에서도 불법을 숭상하고 사찰을 보호할 것과 불교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왕건이 불교를 존중하는 정책을 취한 가장 큰… 한국불교 – 고려시대의 불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