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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년 11월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게송 174) 이 세상은 눈이 멀었다. 여기에서 분명하게 보는 사람은 드물다. 그물을 벗어난 새(가 드문 것)처럼, 천상에 가는 자 (또한) 드물다. 새김 : 눈멀었다(Andhabhu-ta:안다부따)는 단어는 정신적인 눈이 멀어있다는 뜻으로, 둔하고 어리석어서 분명하게 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눈먼 소경이 보지 못하듯이 실상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드물다는… ‘보시 공덕’ 지으면 ‘천상의 행복’ 누려 남도 나도 기쁘니 ‘일거양득’ 계속 읽기
법상스님─수행자의 발원은 세상을 바꾼다
수행자의 발원은 세상을 바꾼다 -법상스님- 우리는 일을 할 때 하고자 하는 의욕으로 마음만 앞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모든 일들은 물 흐르듯 그렇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진행 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분위기에 부딪쳐 갈등과 잡음이 일어 나는 일은 옳바르지 않습니다 마음이 앞서 의욕만 내세우는 일은 그 일에 대한 기운을 흐트려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전에… 법상스님─수행자의 발원은 세상을 바꾼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