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2일 불교뉴스

BBS뉴스 [포토뉴스/광화문 촛불집회(9)]평화적 집회…곳곳에서 문화제 [레터, 잠 못 이루는 그대에게16] “업보(業報), 그 이면의 진실은 오직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는 무한한 자비(慈悲)에 있습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인터뷰 영상] 스님들도 나섰다 野”이제 그만 물러나라” VS 與”힘모아 수습하자” 비상근무체제 靑 “민심 겸허히 듣겠다”…다음주 후속조치 발표 [단독] 한국방송학회 소속 언론학자들, 14일 시국선언 예정 [포토뉴스/광화문 촛불집회](8) 더는 못갑니다… 아베는 변한 게 없는데…… 2016년 11월 12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법상스님─외로움에 속지 마세요

외로움에 속지 마세요 -법상스님- 외로움의 의미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외롭다는 것은 내가 나를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나와 조금 더 가까워 진다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은 고개를 치켜들고 찾아와 혼자있음의 고요를 방해합니다. 외로움은 가진 것이 없을 때 찾아옵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우린 외로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외로움이란 이름으로 우리의 혼자 있음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법상스님─외로움에 속지 마세요 계속 읽기

깃발경(각묵스님 번역)

깃발경(각묵스님 번역) 깃발경(S11:3) [218]  dhjagga-sutta[1]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옛날에 신과 아수라들간에 전쟁이 있었다. 비구들이여, 그때 신들의 왕 삭까가 삼십삼천의 신들을 불러서 말했다. ‘존자들이여’, 신과 아수라들 간에 전쟁이 발발했을 때[219] 두려움과 공포와 털끝이 곤두섬을 느끼게 되면 그때는 나의 깃발을 올려다보시오. 그들이 나의 깃발을… 깃발경(각묵스님 번역)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