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외로움이 주는 평화

외로움이 주는 평화 -법상스님-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입니다. 이렇게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지만 오히려 혼자 있음의 외로움은 내 안에 연꽃 한 송이 피어오르게 합니다.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다고… 정말 그럴까요? 물론 그럴 거라고 느끼고 실제로 덜 외로울 수도 있겠죠. 그러나 조금 깊이 비추어 보면 함께 하고 있음이 우리의 외로움을 덜어주지는 않는다는… 법상스님─외로움이 주는 평화 계속 읽기

법륜스님─참회는 이렇게

참회는 이렇게… – 법륜스님 즉문즉설 – ▒ 문 신랑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부족해서 원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동안에는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기도를 많이 하였지만 스님 법문을 듣고부터는 기도를 바꿔서, 남편 원망을 하지 않기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가 지금 11살인데 어려서 수술을 몇 번 했습니다. 지금 겉모습으로 봐선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제가 그렇게 봐서 그런지… 법륜스님─참회는 이렇게 계속 읽기

법륜스님─참지 말고 풀고 사세요

참지 말고 풀고 사세요 -법륜스님- 저는 기도를 하면 화날 일이 더 생깁니다. 뭔가를 좀 하려고 하면 전화가 와서 저를 불러냅니다.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경을 보려고 하는데 그때도 아는 사람이 전화를 했습니다. 평소에 잠을 많이 못 잡니다. 봉사도 해야죠, 농사도 지어야죠, 또 영감이 술을 좋아하니까 영감 감시도 조금 해야 됩니다. 절에도 자주 못 가다보니 점점… 법륜스님─참지 말고 풀고 사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