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용서받지 못할 일은 본래 없다

용서받지 못할 일은 본래 없다 -법상스님- 세상을 살다보면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또한 같은 사람이 밉기도 했다가 좋아지기도 하는 법입니다. 사람이 밉다거나 좋다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현상이기에 오히려 그런 쾌 불쾌, 사랑 미움의 감정이 없다는 것은 건강하지 못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미워지거나 좋아질 때 우린… 법상스님─용서받지 못할 일은 본래 없다 계속 읽기

법상스님─욕심과 성급함은 눈을 어둡게 합니다

욕심과 성급함은 눈을 어둡게 합니다 -법상스님- 영화 (각설탕)에서 시은이는 기수가 꿈인 아이입니다. 사랑하던 말 ‘장군’이가 망아지를 낳다가 죽자, 시은이는 망아지 이름을 ‘천둥’이라 붙여주고 스스로 어린 말을 키웁니다. 엄마 없는 시은이에게 태어나자 마자 어미를 잃은 ‘천둥’이는 분신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가 팔려가게 되면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기수로서 그리고 경주마 로서 운명적으로… 법상스님─욕심과 성급함은 눈을 어둡게 합니다 계속 읽기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는 있는 것이다”   1. 화안시(和顔施,… 무재칠시(無財七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