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모든 것을 받아들여 주는 것이 사랑이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 주는 것이 사랑이다 -법상스님- 지혜와 사랑과 받아들임은 하나다. 좋고 나쁜 일체 모든 것을 받아들여 주는 것이 사랑이다. 또한 지혜가 없이는 사랑도 받아들임도 생겨나지 않는다. 받아들임은 좋고 나쁨을 나누어 좋은 쪽만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좋고 나쁜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허용하며 인정하는 것이다. 사랑 또한 좋고 나쁜 사람을 나누어 놓고 좋은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법상스님─모든 것을 받아들여 주는 것이 사랑이다 계속 읽기

법상스님─모두 버린 뒤에 오는 밝은 지혜

모두 버린 뒤에 오는 밝은 지혜 -법상스님- 우린 모두 나름대로의 인생관,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치관을 토대로 생활 속에서 ‘나의 생각’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네 중생들의 삶일 것입이다. 그러나 가만히 한 번 생각을 다그쳐 보면 어떨까요? 그 나의 생각, 가치관이라 규정지은 것들은 진정 나의 것입니까?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지금껏 인생을 살아온 내 주위… 법상스님─모두 버린 뒤에 오는 밝은 지혜 계속 읽기

법륜스님─사로잡힘 알고 놓아버림이 ‘수행’

사로잡힘 알고 놓아버림이 ‘수행’ 다름을 이해하면 미움은 사라져 -법륜스님- 직장에 한없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법문을 들으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 봤는데 미운 마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미움’이라는 것은 자기 생각이 옳다하는 데서 생깁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까 상대를 미워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릅니다. ‘저럴 수도 있겠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이해하면 마음속에 미움이 생기지… 법륜스님─사로잡힘 알고 놓아버림이 ‘수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