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법정스님 겉으로 보기에는 늘 푸른 듯한 상록수도 때가 되면 잎갈이를 한다. 사철 청청하던 대숲도 새 죽순이 올라올 무렵이면, 겨울을 버티던 묵은 잎은 지고 그 자리에 새잎이 돋아난다. 잎이 두텁고 윤기가 흐르는 태산목도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연초록 새잎이 펼쳐지면 묵은 잎은 미련없이 자리를 비켜준다. 향나무와 소나무도 서릿바람이 불어 올때… 법정스님─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계속 읽기

법상스님─믿음과 맡김

믿음과 맡김 -법상스님-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 진리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렇듯 어리석다 보니 온통 불분명하고, 복잡하다. 무엇 하나 온전한 것이 없다. 환히 알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두렵고 무섭다. 미래에 대해서도 두렵고, 일에 대해서도, 죽음에 대해서도,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두려움 뿐이다. 그러다 보니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 나를 안락하게… 법상스님─믿음과 맡김 계속 읽기

법상스님─믿는대로 이룬다

믿는대로 이룬다 -법상스님- 믿음이 세상을 창조합니다. 나의 믿음이 나의 현실과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묶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믿음들이 얼마만큼 나의 삶을 크게 규정짓고 있었는가 알 수 있게 될것 입니 다. 믿음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주입하려 해서 주입되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이 선택해서 믿는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믿음이란… 법상스님─믿는대로 이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