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지광스님- 말한마디가 천사와 악마를 만든다 “너희들은 세간 밭을 간다. 그러나 나와 나의 제자들은 너희들의 마음밭(心田)을 간다. 나의 말은 씨다” 말이 씨가 된다는 얘기는 자주 듣게 되는 가르침 가운데 하나다. 말이 씨가 되고 생각과 행동도 씨가 된다. 씨가 밭에 뿌려져 열매가 나오는 이치는 사람이나 자연이나 마찬가지다. “너희들이 눈을 뜨면 온… 지광스님─법공양은 이 땅에 부처님을 창조하는 등불이다 계속 읽기

광덕스님─진실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

진실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 광덕스님 인간은 누구나 자신 속에 진리를 품고 태어났다. 지혜의 눈에는 인간은 오직 진리일 따름이다. 한량없는 지혜와 덕스러움과 창조의 힘을 지니고 있다. 부처님은 이를 가리켜 만인은 불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들의 본성이 완전한 진리며 불성이므로 우리들 안에는 오직 원만한 창조력이 있을 뿐 그것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힘은 있을 리 만무하다. 우리는 모름지기… 광덕스님─진실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지광스님- 중생들은 누구나 끌어들이는데 일등이다. 그러나 불법을 깨달은 자들은 하나같이 버리라 한다. 비우라 한다. 이처럼 기막힌 아이러니가 또 있는가? 모두가 끌어들이려 혈안인데 버리라니 도무지 가당한 일인가? 깨달은 자들은 세상을 이겼으니 더 이상 구할게 없다. 그들은 세상의 일등도 내던지고 부모와 처자와 재산 모두를 버렸다. 모두가 높아지려 악을 쓰는데 그들은 낮아지라,… 지광스님─버리고 비우는 삶이 곧 부처의 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