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三昧 에 들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지광스님- 불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가운데 삼매三昧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를 한마디로 풀이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히 설명해 본다면 ‘나를 잊은 상태,내가 없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몰두의 경계, 집중의 상태이며 다시 말해 무아無我의 경계이다. 어떤 일을 몰두해서… 지광스님─삼매三昧 에 들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월:] 2016년 08월
월호스님─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월호스님- 참회의 요령을 가르치고 실행하도록 하면, 반응 또한 가지각색이다. 어떤 이는 연신 눈물을 닦아내기 바쁘다. 심지어는 대성통곡을 하는 이도 있다.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살아왔다고, 누구 못지 않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부해 왔는데, 막상 스스로를 돌이켜 보니 그게 아닌 것이다. 어떤 이는 별로 참회할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막상 하다 보니, 정말 자신의 삶에… 월호스님─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계속 읽기
지광스님─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헤의 원천이다_
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혜의 원천이다 -지광스님- 조금 늦더라도 그대의 전성기는 분명히 도래할 것이다 고통인가 감사인가,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생을 고통의 바다라고도 하고 감옥에 비유하기도 한다. 안양교도소에 가서 법문할 때마다 그곳에 계신 분들에게 하는 얘기가 있다. 그 분들도 나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고 색깔은 다르지만 비슷한 유니폼을 입고 산다. 갈 때마다 “그대들은 여기 감옥에 있지만 나도 비슷한… 지광스님─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헤의 원천이다_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