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의 공덕 법산스님 참(僭)은 잘못을 뉘우친다는 뜻이며 회(悔)는 생각을 돌이켜(恨) 고친다(改)는 의미이다. 부처님께서 국가 최고의 권력인 왕의 자리를 버리고 출가한 것은 당시 사람들로서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며, 오늘날도 누군가 확실한 대권의 자리를 한 신짝처럼 버릴 수 있을 때, 보는 견해는 역시 옛날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한 생각 돌이킨다는 것은 손바닥 뒤집기보다… 법산스님─참회의 공덕 계속 읽기
[월:] 2016년 07월
2016년 07월 08일 불교뉴스
BBS뉴스 72시간 철야기도…세월호 슬픔 건져주세요 서옥영 한국여성불교연합회 9대 회장 취임 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한다…대한체육회 “출전 명단에 포함” 아파트 가스 배관 침입 도둑 꼼짝마 롯데케미칼, 정부 속여 270억 탈세…관련 임원 기소 코바코 대구지사,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中 외교부, 한미 대사 긴급 초치 항의 “사드배치 중단하라” 정부기관 쇼핑몰에 등록된 ‘길상사 템플스테이’ 코레일, ‘태양의 후예’ 상품 판매 박 대통령… 2016년 07월 08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틱낫한스님─이해와 연민은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 아니다
이해와 연민은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 아니다 -틱낫한스님- 이해와 연민은 우리에게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생성시킨다. 이해와 연민은 각각 우매와 냉정의 반대어다. 이해와 연민을 수동적이고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해와 연민이란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모르는 소치일 뿐이다. 연민의 정을 가진 사람은 불의를 보고도 저항하지 않고 항거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그들은 수많은 승리를 거둔 전사들이고 영웅들이다.… 틱낫한스님─이해와 연민은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 아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