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쥐가 배고플 때 쥐약 보고 고민하듯 그러지 마라

쥐가 배고플 때 쥐약 보고 고민하듯, 그러지 마라 – 법륜스님 즉문즉설 – ▒ 문 저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가까이 알고 있는 분이 불법적인 일을 하시는데 굉장히 큰 돈을 벌고 또 구속이 되었다가도 그 돈으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다 해결하고 나오는 걸 보고 저는 속으로 굉장히 약이 오르고 열을 받았어요. 돈이… 법륜스님─ 쥐가 배고플 때 쥐약 보고 고민하듯 그러지 마라 계속 읽기

서암스님─정신세계의 갑부

정신세계의 갑부 -서암스님- 아도화상 한 분이 신라 불교에 불을 붙여서 1600년 지난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불교가 빛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을 보니 그런 보살 화현으로 보이는 분이 방에 가득찬 듯합니다. 부처님 세계에 들어온 사람은 다 스님입니다. 머리 깎고 먹물옷 입어야 스님이 아닙니다. 자기가 뼈빠지게 노력해서 법당 만들고, 누가 밀어내도 중심 갖고 다시 서는 이것이 불교요, 그 사람이… 서암스님─정신세계의 갑부 계속 읽기

보성스님─참 불자가 되고자 하면

참 불자가 되고자 하면 – 보성 스님 – 사람들은 모두가 나름대로의 뜻이나 생각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나 뜻이 즐겁고 편안한 것일까요? 미흡하고 불안하고 슬픈 것일까요? 품고 있는 그 생각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바라는 것은 당연히 즐겁고 편안한 생각일 것입니다. 그럼 지금의 생각이나 뜻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어져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보성스님─참 불자가 되고자 하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