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숨을 들이쉬는 것이 삶이고 내가 숨을 내쉬는 것이 삶이다 -틱낫한스님- 내가 숨을 들이쉬는 것이 삶이고, 내가 숨을 내쉬는 것이 삶이다. 내가 내딛는 한걸음 한 걸음이 삶이다. 내가 호흡하는 공기가 삶이다. 나는 푸른 하늘과 풀꽃, 나무들과 접촉할 수 잇다. 새들과 또 다른 인간존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의… 틱낫한스님─내가 숨을 들이쉬는 것이 삶이고 계속 읽기
[월:] 2016년 06월
혜민스님─마음 구멍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마음 구멍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혜민스님- 슬픈 감정이 올라왔을 때 그 감정이 나라면, 그 슬픈 감정이 사라지고 나면 나도 같이 사라져야 하는데, 슬픈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나는 남아서 그 감정이 사라진 것을 알아요.왜냐면 그 감정이 진정한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넓은 마음 하늘에 잠시 떠 오른 감정의 구름이지 하늘이 아니에요.그런데 우리는 감정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은… 혜민스님─마음 구멍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계속 읽기
혜민스님─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bbs_contents p{margin:0px;}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혜민스님- 마음 안에 이거저거 생각이 복잡하게 많을 때보다, 텅 비여 있을 때가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텅 비여 있다고 멍하게 있는 것은 또 아닙니다. 멍한 것은 깨어있음이 없어서 편한 것조차도 각성하지 못하지요.즉 마음은 텅 비여 있지만 그 안에 깨어있음이 있는 것이 우리 본성입니다. 바로 마음이 현재에 와 있는… 혜민스님─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