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교단의 규범 제5장 화합의 법문 여섯 가지 화합 부처님께서는 다시 여러 비구들을 모이게 한 다음 여섯 가지 화합하는 법을 말씀하셨다. “여기 기억하고 사랑하고 존중해야 할 여섯 가지 화합하는 법이 잇다. 이 법에 의지하여 화합하고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첫째, 같은 계율을 같이 지키라. 둘째, 의견을 같이 맞추라. 셋째, 받은 공양을 똑같이 수용하라. 넷째, 한… 제4편 제05장 02. 여섯 가지 화합 계속 읽기
[월:] 2015년 07월
제4편 제05장 01. 파계(破戒)에 대한 시비(是非)
제4편 교단의 규범 제5장 화합의 법문 파계에 대한 시비 부처님께서 코삼비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떤 비구가 자기 생각에는 계를 범한 것이 아닌데, 다른 비구들이 주장하기를, 계를 범했으니 법대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범했느니 범하지 않았느니 서로 시비를 하다가 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던 비구가 마침내 그 대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러나 그 비구는 오랫동안 수행해 왔기 때문에 교리와… 제4편 제05장 01. 파계(破戒)에 대한 시비(是非) 계속 읽기
제4편 제04장 03. 마흔 여덟 가지 계(四十八輕戒)
제4편 교단의 규범 제4장 보살계 마흔 여덟 가지 계(사십팔경계) “이미 열 가지 프라티목샤를 말했으니 이제는 마흔 여덟 가지 계를 말하겠다. 첫째,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보살계를 받은 이는 스승과 벗을 보거든 공경하는 마음으로 일어나 맞고 문안해야 한다. 보살이 교만하거나 게으르고 어리석고 성내는 마음에서 일어나 맞지 않고 예배하지 않고 법답게 공양하지 않으면 어찌될 것인가. 만약 공양거리(공양구)가 없으면… 제4편 제04장 03. 마흔 여덟 가지 계(四十八輕戒)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