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제01장 02. 불성(佛性)은 어디에

제5편 조사어록 제1장 마음 닦는 법 불성은 어디에 “만약 불성이 이 몸에 있다고 한다면, 이미 몸 가운데 있으면서 범부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니, 저는 어째서 지금 불성을 보지 못합니까?” “네 몸 안에 있는데도 네가 스스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배고프고 목마른 줄 알며, 차고 더운 줄 알며, 성내고 기뻐하는 것이 무슨 물건인가? 또 이 육신은 지,… 제5편 제01장 02. 불성(佛性)은 어디에 계속 읽기

제5편 제01장 01. 불타는 집

제5편 조사어록 제1장 마음 닦는 법 불타는 집 삼계의 뜨거운 번뇌가 마치 불타는 집과 같은데, 어째서 거기 머물러 그 긴 고통을 달게 받을 것인가. 윤회를 면하려면 부처를 찾아야 한다. 부처는 곧 이 마음인데, 마음을 어찌 먼 데서 찾으랴. 마음은 이 몸을 떠나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육신은 거짓이어서 생이 있고 멸이 있지만, 참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제5편 제01장 01. 불타는 집 계속 읽기

제4편 제05장 03. 양쪽 말을 들어보라

제4편 교단의 규범 제5장 화합의 법문 양쪽 말을 들어보라 이때 코삼비의 신도들은 부처님께서 아무 말씀 없이 사밧티 쪽으로 떠나셨다는 말을 듣고 서운해하고 슬퍼했다. 그리고 비구들은 시비를 그치지 않기 때문에 가신 거라고 그들을 원망했다. 신도들은 모임을 열고, 오늘부터 코삼비에 있는 비구들에게는 공양도 올리지 말고 예배하지도 말고 아는 체도 하지 말자고 결의하였다. 공양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제4편 제05장 03. 양쪽 말을 들어보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