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제07장 11. 참깨를 볶아 삼다

제2편 초기경전 제7장 어리석음의 비유 참깨를 볶아 삼다.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날 깨만을 먹다가 우연히 볶은 깨를 먹게 되었다. 퍽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그래서 그는 ‘깨를 아예 볶아서 심으면 뒷날 맛있는 깨를 거둘 수 있겠구나.’ 하고 깨를 볶아 밭에 뿌렸다. 그러나 볶은 깨에서 움이 틀 리가 없었다. 수행하는 사람들도 그러하다. 오랜 세월 부처의… 제2편 제07장 11. 참깨를 볶아 삼다 계속 읽기

제2편 제07장 10. 재산은 놓아두고 문만 지키다

제2편 초기경전 제7장 어리석음의 비유 재산은 놓아두고 문만 지키다. 어떤 사람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 했다. 그는 하인에게 문단속 잘하고 나귀와 밧줄을 잘 살필 것을 당부한 다음 집을 나섰다. 주인이 떠난 후 이웃집에서 한 친구가 광대놀이를 구경가자고 그를 부르러 왔다. 그는 밧줄로 나귀를 묶어 문에 매어 두고는 친구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그가 나간 후 곧… 제2편 제07장 10. 재산은 놓아두고 문만 지키다 계속 읽기

제2편 제07장 09. 과일을 따려고 나무를 베다

제2편 초기경전 제7장 어리석음의 비유 과일을 따려고 나무를 베다. 어떤 나라의 궁전 뜰에 과일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나무는 키가 크고 잎이 무성하여 얼마 안 있으면 향기롭고 맛있는 열매가 많이 맺힐 것 같았다. 왕은 그 나무 아래서 한 신하를 만나 “앞으로 이 나무에 맛있는 열매가 많이 열릴 텐데 그대는 그것을 먹지 않겠는가?” 하고 물었다. 신하는 왕에게… 제2편 제07장 09. 과일을 따려고 나무를 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