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본받아 배움 “부처님을 본받아 배운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부처님께서는 처음 발심한 때로부터 정진하여 물러나지 않고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많은 몸과 목숨으로 보시하고, 살갗을 벗겨 종이를 삼으며 뼈를 쪼개 붓을 삼고 피를 뽑아 먹물을 삼아서, 경전 쓰기를 수미산 높이만큼이나 하셨습니다. 부처님은 진리를 소중히 여기셨기 때문에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것입니다.… 제3편 제11장 31. 본받아 배움 계속 읽기
[월:] 2015년 06월
제3편 제11장 30. 설법(說法)을 간청(懇請)하다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설법을 간청하다 “설법해 주기를 청한다는 것은, 온 법계 허공계 시방 삼세 모든 불국토의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 몸과 말과 생각을 기울여 설법해 주기를 간청하는 일입니다.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의 세계가 다하고 중생의 업이 다하고, 중생의 번뇌가 다할지라도 나의 청법은 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순간순간 계속하여 끊이지 않아도 몸과 말과 생각에는 조금도 지치거나 싫어함이… 제3편 제11장 30. 설법(說法)을 간청(懇請)하다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29. 같이 기뻐함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같이 기뻐함 “남의 공덕을 같이 기뻐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세계의 많은 부처님이 처음 발심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 복덕을 부지런히 닦을 때에 몸과 목숨도 아끼지 않고 무량겁을 지나면서 낱낱 겁동안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머리와 눈과 손발을 보시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고행을 하면서 갖가지 보살의 행을… 제3편 제11장 29. 같이 기뻐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