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참회 “업장을 참회한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보살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지나간 세상 끝없는 세월에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탓으로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지은 악업이 한량없고 끝이 없을 것이다. 만약그 나쁜업에 어떤 형체가 없다면 가없는 허공으로도 그것을 다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제 몸과말과 생각의 청정한 업으로 법계에 두루한 많은 부처님과… 제3편 제11장 28. 참회(懺悔) 계속 읽기
[월:] 2015년 06월
제3편 제11장 27. 법공양(法供養)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법공양 “여러 가지로 공양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의 부처님 들께 여러 가지 훌룡한 공양거리로 공양합니다. 꽃과 천상의 음악과 천상의 바르는 향, 사르는 향, 뿌리는 향, 등 이와 같은 낱낱 무더기가 수미산만합니다. 여러 가지로 켜는 등은 우유등, 기름등, 향유 등으로 심지는 수미산만하고 기름은 바닷물과 같은데 이러한… 제3편 제11장 27. 법공양(法供養)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26. 예배(禮拜)와 찬탄(讚歎)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예배와 찬탄 선재동자가 물었다. “어떻게 예배 공경하며 회향해야 합니까?” 보현보살은 선재동자에게 말했다. “부처님께 예배 공경한다는 것은 온 법계 허공계 시방삼세 모든 불국토의 수없이 많은 부처님들께, 보현의 수행과 서원의 힘으로 깊은 신심을 내어 눈앞에 뵈온 듯이 받들고, 청정한 몸과 말과 생각으로 항상 예배 공경하는 일입니다. 허공계가 다해야 나의 예배 공경도 다함이… 제3편 제11장 26. 예배(禮拜)와 찬탄(讚歎)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