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11장 01. 깨달음을 찬탄한 노래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깨달음을 찬탄한 노래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리나의 적멸도량 보리수 아래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최상의 깨달음을 이루었을 때 대지는 밝게 빛나고 여러 가지 보석과 꽃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운 향기가 넘치고 있었다. 부처님 둘레에는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싸여있고 그 위에 금.은.유리.산호.파려.자거.마노등 진귀한 보석들이 박혀 있었다. 나뭇가지와 잎새마다 찬란한 빛을 내어 눈이 부셨다. 이와… 제3편 제11장 01. 깨달음을 찬탄한 노래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17. 사리숲을 빛내는 사람들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사라숲을 빛내는 사람들 사자후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어떤 비구가 이 사라숲을 빛나게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셧다. “가르침을 잘 들어 그 뜻을 밝히고, 중생을 위해 널리 말해주는 비구라면 이 숲을 빛나게 할 것이오.” 사자후보살이 말했다. “그런 비구라면 아난다이겠습니다. 아난다는 그릇에 담긴 물을 다른 그릇에 그대로 옮기듯이, 부처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잘 듣고… 제3편 제10장 17. 사리숲을 빛내는 사람들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16. 칠보산(七寶山)의 비유

제3편 대승 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칠보산의 비유 부처님께서 사자후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중생이 보리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중생에게 불성이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두 나그네가 있었소. 그들은 어느 날 이런 말을 들었소. ‘어느 곳에는 칠보로된 산이 있고, 그 산에는 감로수가 철철 넘치고 있다. 그 산에 가기만 하면 많은 보석을 얻어 단박에 부자가될 수 있고 시원한 감로수를 마시면 죽지… 제3편 제10장 16. 칠보산(七寶山)의 비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