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보리심을 내는 일 사자후보살이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만약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면 어째서 모두 성불하지 못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인연이 화합되지 않았기 때문이오. 그러나 끝내 못 이루는것이 아니라 늦게 얻는 것이오. 인과 연이 화합되어야 결과를 이루는 것이오. 인은 불성이고 연은 보리심을 내는 일이오. 보살이 다음과 같은 일을 하면 보리심에서 물러나게… 제3편 제10장 15. 보리심(菩提心)을 내는 일 계속 읽기
[월:] 2015년 06월
제3편 제10장 14. 불성(佛性)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불성 사자후보살이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불성이란 무엇이며, 왜 영원하고 즐겁고 <나>이고 �끗하다하십니까?”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잘 물었소. 누구든지 법을 위해 물으면 그는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되고, 보살이 이 두 가지를 갖추면 불성을 알게 될 것이오. 불성을 제일의공이라 하니 그것은곧 지혜요. 지혜는 공과 불공을 보고, 상과 무상을 보며, 고와 낙을 보고,… 제3편 제10장 14. 불성(佛性)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13. 삼매(三昧)의 선행(善行)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삼매의 선행 부처님께서 고귀덕왕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열반을 닦는 것은 든든한 뿌리를 얻는 일이니 그것은 곧 게으르지 않는 불일망이오. 방일하지 않음은 도의 뿌리이고 모든 선의 근본이오. 모든 짐승의 발자국 가운데 코끼리 발자국이 제일 크고, 모든 빛 중에서는 햇빛이 제일인 것처럼 불일망은 모든 선행 중에서 첫째가는 선행이오. 또 보살은 이 몸이… 제3편 제10장 13. 삼매(三昧)의 선행(善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