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면도날은 밟고 가기 어렵나니 현자가 이르기를 구원을 얻는 길은 또한 이같이 어려우리라 우파니샤드 –
[월:] 2015년 05월
법정스님의 말씀
언젠가 한 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 육신마저 버리고 홀홀히 떠나갈 것이다. 하고 많은 물량일지라도 우리를 어쩌지 못할 것이다. ( 법정(法頂)스님 )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 중)… 법정스님의 말씀 계속 읽기
오늘의 부처님 가르침-2015.05.19
오늘의 부처님 가르침 體와用은 둘이 아니다. 살과 뼈는 둘이 아니다 그래서 不二門을 세우는 것이다. 불이문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로 만난다. 하나인줄 알면 오직 상생(相生)만이 있다. 태백산맥의 8대성지는부처님의 근본자리이다. 근본자리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다. 원만보신 노사나불은 변화를 나투는 자리이다. 천백억화신 서가모니불은 교화방편을 보이는 자리이다. 변화를 나툼은 문수보살의 한량없는 지혜이다. 교화방편을 보임은 보현보살의 끊임없는 실천행이다. 한량없는 지혜는 관음보살이요. 끊임없는 실천행은… 오늘의 부처님 가르침-2015.05.1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