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잘내는 사람과 옹기장이 대신 나귀를 사온 사람 여러 사람이 방안에 모여 어떤 사람의 덕망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사람의 행동은 모두 훌륭한데 두 가지 단점이 있다. 곧잘 성내지 않으면 경솔한 게 그의 흠이다.」 고 누가 말했다. 이때 그 사람이 문밖을 지나다가 그 말을 들었다. 그는 화를 내며 방으로 뛰어 들어와 그렇게 말한 사람의… 화 잘내는 사람과 옹기장이 대신 나귀를 사온 사람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물이 보기 싫거든 물을 떠나라
물이 보기 싫거든 물을 떠나라 옛날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몹시 목이 말랐다. 때마침 그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나무홈통을 발견하고 정신없이 물을 마셨다. 실컷 마시고 난 그는 「물아, 이제는 더 흐르지 말라.」 하고 나무 홈통을 향해 말했다. 그러나 물은 여전히 흘러 나왔다. 그는 다시 「싫도록 마셨으니 더 흐르지 말라는데 왜 멈추지 않느냐?」 하고 화를… 물이 보기 싫거든 물을 떠나라 계속 읽기
누각의 삼층만 지으려는 부자
누각의 삼층만 지으려는 부자 옛날에 미련하여 아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어리석은 부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이웃 부잣집에 갔다가 삼층 누각을 구경하게 되었다. 그것은 웅장하고 화려할 뿐 아니라, 넓고 높아 시원스럽게 보였다. 어리석은 부자는 무척 부러워하며 이렇게 생각했다. 「내 재산도 저 사람 것만 못하지 않다. 아직까지 나는 왜 이런 누각을 짓지 않았을까?」 그는 곧… 누각의 삼층만 지으려는 부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