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부부의 정사

어느부부의 정사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을 모아 놓고 설법하실 때의 일이다. 그 당시에 많은 재산을 지닌 어느 백만장자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부부는 단지 이제 나이 겨우 열세살 밖에 되지 않는 외아들을 남겨놓고 훌쩍 이 세상을 떠나버린 것이다. 남겨진 하나의 유족이자 어린 외아들은 그 많은 재산을 관리할 줄도 몰랐을 뿐 아니라 또한… 어느부부의 정사 계속 읽기

흰쥐와 검정쥐의 비유

흰쥐와 검정쥐의 비유 불타의 입장에서 볼 때 인생은 고도 낙도 아니다. 이 세계와 인생, 이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변현한 것이므로 마음이 괴로우면 이 세계가 괴롭고 마음이 즐거우면 이 세계가 즐거운 것이 마치 푸른 안경을 끼고 보면 푸른 세계로 보이고 붉은 안경을 끼고 보면 붉은 세계로 보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처님을 빈두설경(賓頭說經)에서 다음과 같은… 흰쥐와 검정쥐의 비유 계속 읽기

수레바퀴의 철학

수레바퀴의 철학 미란(彌蘭)은 서기전 2세기 중엽 희랍 식민지인 인도 영내 카이불왕으로 북인도 샤아가라성에 즉위한 왕이다. 당시 그 영토는 서북인도에 걸쳐 비상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선(那先)은 중인도 사람으로 북인도 샤아가라성에 와서 불교를 전번한 고승이다. 미란은 특별히 불교는 믿지 않았으나 불교에 깊은 관심이 있었으므로 나선스님이 그 성에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친히 찾아가 불교교리에 관한 여러 가지 문답을… 수레바퀴의 철학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