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카 장로의 본생

로사카 장로의 본생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로사카 장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는 구살라국의 어떤 어부의 아들로서 그 가족을 멸망시킨 자요, 비구가 되어서는 완전한 가난뱅이로 살던 사람이었다. 그가 태어난 뒤 어부들은 가난에 시작되고 고통에 휩싸였다. 그가 그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에는, 그 마을은 일곱 번 화재를 만났고 또 일곱 번 나라의 형벌을… 로사카 장로의 본생 계속 읽기

베답바라라는 주문의 전생이야기

베답바라라는 주문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떤 현자의 충고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예리한 칼날에 두 동강이 나 길에 쓰러진 완고한 비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마닷타왕이 바라나시에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어떤 마을에 사는 어떤 바라문은 베답바―지운(智雲)이라는 주문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주문은 매우 귀중한 것으로서, 달이 월숙(月宿)과 합쳐질 때 이 주문을… 베답바라라는 주문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청정한 선정의 전생이야기

청정한 선정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부처님의 간단한 법문을 법장 사리불이 부연(敷衍)한데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어느 산림지방에서 임종하면서 「상(想)도 아니요 무상(無想)도 아니다.」 고 하였다. (중략) 그런데 성인들은 이 보살의 설명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보살은 광음천(光音天)에서 내려와 공중에 서서 다음 게송을 읊었다. 「생각이 있는… 청정한 선정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