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끝의 지장보살 당나라 간주(簡州) 금수현(金水縣)에 살던 등시랑(鄧待郎)은 본래부터 부처님을 믿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길가에서 지팡이머리 같은 것을 주웠는데 거기에는 스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다. 등시랑은 그것을 주워서 집에 가지고 와 벽에 꽃아 놓고 2, 3년을 지내다가 갑자기 병이 들어 죽었다. 그러나 가족들은 그의 가슴이 식지 않은 것을 보고 혹시나 살아날 것인가 하여 염을 하지 않고… 지팡이 끝의 지장보살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지장보살님의 덕으로 호랑이 난을 피해주신 지장보살
지장보살님의 덕으로호랑이 난을 피해주신 지장보살 당나라 화주(華州) 혜일사(慧日寺) 법상(法尙) 스님은 사냥꾼으로 있다가 37세에 비로소 출가한 스님이다. 하루는 여느 때와 같이 사냥길에 나서 산을 누비고 다니는데 한 숲속에서 간간히 어떤 광명 같은 것이 쏟아져 나왔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그곳엘 가보니 있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썩은 나무토막 하나밖에 보이지 않았다. 길이는 겨우 한자 남짓한데 어쩐지… 지장보살님의 덕으로 호랑이 난을 피해주신 지장보살 계속 읽기
지옥에 있는 어머니를 구한 진도덕의 딸
지옥에 있는 어머니를 구한 진도덕의 딸 당나라 진도독(陳都督)에게 귀한 딸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어머니를 잃고 나서는 밤낮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울고만 있었다. 어머니를 보고 싶은 생각이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났다. 그대로 놓아두면 조만간 꼭 죽을 것만 같았다. 그의 아버지는 딸을 붙들고 백가지로 위로하였다. 「나도 너의 어버이가 아니냐. 어머니가 비록 죽었기로서니 내가 살아 있는데 네가 그럴… 지옥에 있는 어머니를 구한 진도덕의 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