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이 옥고를 벗다 송나라(劉宋) 때의 장흥(張興)은 신흥(新興) 사람이었다. 그는 불법을 독실하게 믿어서 일찍이 승융(僧融)스님과 담익(暴翼)스님에게서 8계(八戒)를 받은 바가 있었다. 그러한 그가 무슨 죄에 연루되어 관가에 잡혀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미리 도망을 쳐서 잡히지 않았다. 그 대신 남편을 숨겼다는 죄목으로 그 아내가 관가에 잡혀가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관가에 불이 나서 감옥에… 장홍이 옥고를 벗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꿈에서 책을 열고보니 쇠사슬이 풀리다
꿈에서 책을 열고보니 쇠사슬이 풀리다 남북조 송나라 때의 왕구(王球)는 태원(太原) 사람인데, 보릉군(泣陵郡)의 태수가 되었다. 그는 원가(元嘉) 9년(432)에 보릉군을 적(賊)으로부터 지키지 못한 죄로 강릉(江陵)의 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의 몸에는 크고 튼튼한 쇠사슬이 씌워졌다. 그는 관세음보살을 한마음으로 염하는 정진을 쉬지 않았다. 그는 옥중에서 식사 때에는 언제나 옆 죄수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와 같이 정진하여 지극하게 관세음보살을 염하였던… 꿈에서 책을 열고보니 쇠사슬이 풀리다 계속 읽기
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열리다
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열리다 남북조 때에 개호(盖護)는 산양(山陽) 사람이었다. 그는 일찍이 어떤 옥사(獄事)에 걸려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 감옥 속에서 그는 지극한 마음으로 관세음경을 지송하였다. 그야말로, 잠시도 마음에 틈을 주지 않고 사흘 낮밤을 관세음보살을 송념으로 일관하였다. 사흘째 되는 밤에 갑자기 눈앞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환하게 광명을 비치는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몸을 묶었던 쇠사슬이 저절로 끌러져 내렸다. 또한… 사슬이 풀리고 옥문이 열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