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림사 관음기도로 등창병을 고친 충목왕 왕비 때는 1345년 고려 충목왕 때의 일이다. 왕궁에서는 충목왕의 왕비 몸에 난 등창으로 근심이 가득하였다.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여러 의원들이 병을 고치려 했으나, 등창은 갈수록 심해지고 왕비의 몸은 점점 야위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왕비는 지난날의 일들을 회상하며 관세음보살을 부르다가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어느 사찰에 자신이 머무는 동안 병이 씻은… 숭림사 관음기도로 등창병을 고친 충목왕 왕비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숭림사 지장보살의 방광
숭림사 지장보살의 방광 숭림사는 그 이름에서부터 선종사찰의 면모를 느낄 수 있지만, 절을 대했을 때 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선종의 초조(初祖)인 달마대사가 중국 숭산(崇山)의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좌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숭산’과 ‘소림사’를 따서 이름한 숭림사. 그래서인지 숭림사를 찾아가는 길은 선승을 찾아 떠나는 설렘이 있다. 누군가 숭림사에는 허한 마음을 달래주는 아늑함이 있다고도 한다. 절의 진입로에서 만나는… 숭림사 지장보살의 방광 계속 읽기
안국사 극락전 단청설화
안국사 극락전 단청설화 안국사가 자리한 이곳 적상산은 붉은 치마라는 의미의 적상(赤裳)이라는 말처럼, 붉은 단풍과 주홍ㆍ노랑ㆍ초록으로 물든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안국사 극락전은 붉은 단풍 빛깔처럼 아름다운 단청에 관한 설화와 함께 그 흔적이 전하고 있다. 전해오는 옛 이야기는 극락전 단청을 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국사의 주 법당으로 극락전을 지은 스님이 단청불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고… 안국사 극락전 단청설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