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쇼카왕이 사람의 머리를 팔게 하다 아쇼카왕은 삼보(三寶)를 깊이 존경하고 섬기며 수도자를 볼 때마다 반드시 말에서 내려서 그들 발에 절을 하였다. 그때 야시야라는 대신이 있었는데 그는 사견(邪見)을 가지고 불교를 안 믿으며 왕이 늘 수도자들에게 경배하는 것을 보고 마음 깊이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왕에게, 『폐하, 그들 중은 어떤 종족들도 출가 할 수 있으므로 크사트리야족과… 아쇼카왕이 사람의 머리를 팔게 하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애별리고(愛別離苦)
애별리고(愛別離苦) 석존께서 탄생하신 시대보다 훨씬 이전의 일이다. 사람의 목숨이 몇 만년이나 살고 있던 시대에, 선유(善柔)라는 왕이 있었다. 아직 태자로 있을 때부터 천하를 다스리고, 뒤이어 왕위에 오른지 八만 四천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느 때, 이 선유왕의 머리 위에 혹이 하나 생겼다. 그 혹은 홍합처럼 물렁물렁 하였는데, 날이 감에 따라 그 혹은 점점 커졌지만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았다. 그로부터… 애별리고(愛別離苦) 계속 읽기
애욕의 고삐
애욕의 고삐 석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곳에 장자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성년이 되었으므로 장가를 보냈다. 그의 아내는 한 점의 티도 없는 절세미인이어서 아들은 자기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여 한시도 잊지 않고 잠시도 못 보면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침 이 나라의 도로가 파괴 되어서 교통이 두절되어 이… 애욕의 고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