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실역인명(失譯人名)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가제국(摩伽提國)의 적멸도량(寂滅道場)인 미가녀촌(彌加女村)의 자재천사(自在天祠) 정사(精舍)에 머무르셨다. 이 때 가바리바라문(迦波利婆羅門)의 아들이 있었으니 이름은 미륵(彌勒)이었는데, 몸이 금빛이며 32상(相)과 80종호(種好)가 있었으며 은의 광명과 황금의 교식(校飾)을 놓으면 백은산(白銀山)과 같이 위엄스런 광명이 한량없었다. 미륵이 부처님 처소에 이르렀는데, 이 때 세존께서는 1,250비구와 더불어 숲 가운데로 지나가고 계셨다. 또한 머리털을 맨[結髮] 5백 범지(梵志)들이…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계속 읽기

비 피한 누명

비 피한 누명 석존(釋尊)께서 태어나신 시대보다 훨씬 옛날로 쿠루손 부처님의 재세(在世)하신 당시, 정광(定光)이라는 선인이 오백명의 선인과 함께 심산의 초굴(草窟)에 살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어떤 때 한 사람의 매우 아름다운 부인(婦人)이 이 산중을 지나다가 소나기를 만나, 공교롭게 우비의 마련은 없는데다 업친데 덮치기로 센 바람은 불고 날은 추워지며 비를 피하려 해도 산중이라 적당한 곳이 눈에 뜨이지 않아… 비 피한 누명 계속 읽기

사람은 재물만을 탐내어 몰려들지 말라

사람은 재물만을 탐내어 몰려들지 말라 석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쿠시나가라의 하크로우라라는 마을에 쇼오카밧다라는 상인이 있었다. 그의 집은 선친 때까지는 큰 부자였는데 지금은 망해서 가난에 쪼들리고 있었으므로 친척은 물론 옛 친구들은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 않았고 업신여기는 것이었다. 그는 푸대접 받는 고향을 등지고 살길을 찾아서 타향으로 가서 피눈물 나는… 사람은 재물만을 탐내어 몰려들지 말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