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꽃을 피우다 줄무늬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자기의 둥지였던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다. 햇빛 찬란한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데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곧 자기가 태어난 그 나무의 잎을 갉아먹기 시작하였다. 작은 애벌레는 그렇게 나뭇잎을 갉아먹자 배도 부르고 또 몸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먹는 일을 중단하고 생각하여 보았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꽃을 피우다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현신 성불한 묘선 비구니
현신 성불한 묘선 비구니 서기 250년경 서양에서는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 포에니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동양에서는 춘추전국시대가 되어 동서의 병화(兵火)가 불꽃 튀기듯 할 그 무렵이었다. 히말라야 근처에 만년왕국을 형성한 흥림국(興林國)은 천년의 요새(협곡과 절벽)때문에 건국 후 한번도 외세의 침입이 없이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나라의 임금님 묘장왕(妙壯王)의 성은 피키아(彼加)이고 그 부인의 이름은 피이아(寶牙 :寶德)로서 슬하에 묘음(妙音) 묘원(妙元) 두… 현신 성불한 묘선 비구니 계속 읽기
원효가 촉루수를 마시고 도를 깨닫다
원효가 촉루수를 마시고 도를 깨닫다 원효의 성은 설(薛)이고 이름은 서당(誓幢)이다. 내마(奈麻) 담날의 아들로 29세에 출가하여 영축산 낭지(郎智), 홍륜산 연기(緣起), 반용산 보덕(普德) 등과 수행하다가 34세에 입당구법을 결의하고 의상대사와 함께 남양 갯가 어느 무덤 사이에서 배오기를 기다렸다. 밤이 늦어 목이 몹시 마르므로 사방으로 물을 찾다가 손끝에 바가지 하나가 잡혀 그 속에 든 물을 달게 먹었는데 아침에 깨어서… 원효가 촉루수를 마시고 도를 깨닫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