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견의 호불치세와 도안의 공적 전진(前秦)은 16국중 가장 강대한 나라였다. 부견이 1백 대군으로써 남방 동진(東晋)을 병탄하고자 하였다가 비수의 일전에서 대패하여 드디어 와해하는 기인이 되기는 하였으나, 불교에 있어서는 대단월이었다. 전진의 불교는 후조의 불도징과 같이 도안이 그 대표자이다. 도안은 속성이 위(衛)써요, 상산의 부유인이다. 12세에 출가하니, 그 전기에, 신지 총민 이형모기루(神智聰敏而形貌其陋)라 함과 같이 형모가 초루하기 때문에 그 스승에게 중히… 부견의 호불치세와 도안의 공적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구마라집의 역경사업
구마라집의 역경사업 전진의 뒤를 이어 건립한 후진은 불교가 강성하기가 전진시대보다 수승하였다. 특히 진주(秦主) 도장(姚養)·요흥(姚興)의 불교신앙은 도저히 부견이 추급할 수 없을 정도이었다. 부견은 불교에 의한 치세를 목적으로 하였으나 후진주에 있어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불교의 연구에까지 들어갔었다. 후진의 불교 대표자는 나집이다. 후한 이래 진에 이르리까지 서역의 삼장이 계속 와서 각종 경전을 역출하니, 교학이 일성하였으나 모두 개인적 사업이었고… 구마라집의 역경사업 계속 읽기
통합불교와 혜원의 민중불교
통합불교와 혜원의 민중불교 이상 4국 이외에 다시 북방불교에 대하여 주의할 것은 돈황(감숙성)은 서람이 도읍한 곳으로서 서역과 중국과의 관문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로에 해당하는 자못 중요한 지방이다. 여기에는 불교도 일찍 전하여졌으며 불교 사원도 건립되었다. 돈황보살이라고 지칭된 서진의 축법호를 위시하여서 진으로부터 동진에 이르기까지 많은 명승을 배출한 곳이다. 또한 저 유명한 돈황의 석굴 천불동은 전진이 건원 2년(366) 사문 악전에… 통합불교와 혜원의 민중불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