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옛날 어느 마을에 세 청년이 절에 가서 공부를 하였다. 그런데 한 청년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 앞에 가서 절을 하며, 「과거에 꼭 합격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마음속으로 축원하는데 두 사람은 그것을 비방하고 「돌부처가 무슨 영험이 있다고 그런 고생을 하느냐?」 하였다. 하루는 그 청년이 또 법당에 들어가 절을 하고 그렇게 축원하자,… 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계속 읽기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명나라 석성천(釋性天)의 호는 낭연(郎然)이다. 오성 사람으로 일찍이 출가하여 대법을 익히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필시 좋은 곳에 나지 못하고 축생보를받았을 것 같아, 태창 경신년에 주동연과 함께 남해로 가서 훌륭한 법사를 청하여 법화경을 읽으니 우연히 부근에 있던 큰 소가 갑자기 죽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 「나는 옛 업이 중하여 아무개네 집 소가되었는데…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계속 읽기

시주하고 왕비가 되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효녀

시주하고 왕비가 되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효녀 충청도 대흥현(大興縣)에 한 장님이 살고 있었다. 성은 원(元)이고 이름은 양(良)이다. 일찍이 아내를 잃고 홀아비로서 곤궁하게 살아가는데 이웃에 의지할 만한 친척도 없고 오직 어린 딸 하나를 의지하고 살았다. 딸의 이름은 홍장(洪莊)인데 자세가 예쁘고 몸가짐이 비범하며 성식(性識)이 통민하여 지성으로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봉양하는 것이었다. 홍장은 조석 기거(起居)에도 잠시도 아버지의… 시주하고 왕비가 되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효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