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삼을 얻어 아버지 병을 치료한 김윤기 지금부터 43년(서기 1926) 전의 일이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살던 김윤기(金允基)란 사람의 나이 38세 되는 해의 일이다. 김윤기의 부친 김치종(金治宗)써는 십여년간을 신경통으로 몹시 고통을 받더니, 이 때부터 온 전신이 쑤시어서 걸어 다니는 것은 물론, 앉지도 서지도 못하여 누워서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중태이었다. 효성이 지극한 아들 김윤기는 별의별 약을… 동자삼을 얻어 아버지 병을 치료한 김윤기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어머니와 스님을 제도한 희운스님
어머니와 스님을 제도한 희운스님 희운선사는 중국 당나라 때 복주 민현 사람이다. 어려서 홍주 한벽산 고령선사(古靈禪師)에게 출가하여 봉불시봉 하다가 스님의 권유로 강서 마조(馬祖)스님을 찾아갔으나 돌아가신 지 이미 3일이 되었다. 희운이 한탄하여 가로되, 「제자가 천리 밖에서 스승을 찾아 왔으나 불행하게도 조사스님께서 열반에 드셨습니다. 제자의 박복이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하니 백장(百丈-馬祖의 제자)선사가 옆에 있다가. 「우리 스님께서는 열반에… 어머니와 스님을 제도한 희운스님 계속 읽기
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중국 송나라 때의 일이다. 항주 영명사(永明寺)에 연수지가(延壽知覺)선사가 있었다. 이 스님은 공부도 높고 인자하기로 유명하였다. 출가하기 전에 어느 고을의 태수로 있었는데 한재를 만나 가을은 되었어도 거둘 곡식이 없어서 백성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였다. 그것을 본 태수(太守)는 정부에 보고하여 결재를 받기 전에 창고를 열고 비상용의 곡식을 풀어 골고루 나누어 주어 백성을 건지었다.… 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