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어느곳에

아름다움은 어느곳에 사위국(舍衛國)의 구살라(拘薩羅) 성중에, 여색을 좋아하는 불량아가 많았다. 흉폭한 짓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해서 인간의 길을 밟지 않으며, 악의 무리를 만들어 나쁜 일을 하고는 서로 그 나쁜 짓을 뽐내고 있었기 때문에, 관례는 엄중하게 취체도 하고 수사도 했으나 교묘하게 도망쳐서 쉽사리 붙들리지 않았다. 그 당시 이승(尼僧)의 일단이 있어 모두 함께 유행을 해서 큰 나무 아래… 아름다움은 어느곳에 계속 읽기

아소조

아소조 어느 나라에 한 사람의 장자(長者)가 있었다. 백만의 부를 가지고 있었으며 금은 진보(金銀珍寶)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얻기까지에는 먹는 것도 먹지 않고, 마실 것도 마시지 않고 겨울이 와도 옷을 껴입지 않았고, 여름이 와도 시원한 것을 취하지 않으면서, 각고(刻苦)를 쌓고 간난(艱難)을 이겨 내면서 손톱으로 불을 붙이는 것처럼 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아소조 계속 읽기

아쟈타샤의폭력

아쟈타샤의폭력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실 때의 일이다. 악사(惡師) 데바닷다의 교시를 받은 아자타샤츠 태자는 어느날 갑자기 부왕의 심궁(深宮)에 칼을 찬 채로 무서운 혈상을 하면서 들어왔다. 사랑하는 태자가 갑자기 들어온 것을 보고 부왕은 깜짝 놀라면서, 『너는 무엇 때문에 칼을 차고 거기 서 있느냐?』 라고 물었다. 『저에게는 불평이 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영토가 있으나, 저에게는… 아쟈타샤의폭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