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집삼장급잡장전(撰集三藏及雜藏傳) 실역(失譯) 박용길 번역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가섭과 아난이 마갈타국(摩竭陀國) 승가시성(僧伽尸城) 북쪽에서 3장(藏) 및 잡장(雜藏)을 하나로 집대성한 내력을 적는다. 먼저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불법과 스님들께 예를 올리고 법을 집대성한 이 모든 경전을 각기 받아 지녀라. 5개(蓋)를 제거하고 한마음으로 듣고 간직해야 하니 설해 놓은 갖가지 불법은 아난(阿難)이 말한 그대로니라. 반드시 함께 믿고 기뻐해야 하리니 이… 찬집삼장급잡장전(撰集三藏及雜藏傳)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제보살구불본업경(諸菩薩求佛本業經)
제보살구불본업경(諸菩薩求佛本業經) 서진(西晋) 우바새 섭도진(聶道眞) 한역 야나사리(若那師利)보살이 문수사리보살에게 물었다. “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그 몸으로 행함이 남으로 하여금 장단점을 찾아내지 못하고, 입으로 말함이 남으로 하여금 장단점을 찾아내지 못하며, 마음으로 생각함이 남으로 하여금 장단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무슨 인연으로 몸으로 남의 장단점을 본받지 않고, 입으로 남의 장단점을 말하지 않으며, 마음으로 남의 장단점을 생각하지 않습니까? 또 어떤 인연으로 이… 제보살구불본업경(諸菩薩求佛本業經) 계속 읽기
조개속에 나타난 관세음보살
조개속에 나타난 관세음보살 지금으로부터 서기 669년의 일이다. 중국의 당나라 문종황제(文宗皇帝)는 불도에 귀의하여 신심이 놀라운 분이었다. 만기(萬機)를 총찰하는 여가에 틈만 있으면 큰 사찰에 거동하여 부처님께 예배는 물론 재를 베풀어 대중공양도 하고 큰 스님을 청하여 설법을 듣기도 하였다. 그리고 내전(內殿)에 불당을 따로 정하여 놓고 관음상을 모신 뒤에 조석으로 예배하여 기도를 올리고 불도공부에 특별하게 관심을 가졌다. 종남산(終南山)에 있는… 조개속에 나타난 관세음보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