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속에서 되살아난 송주홍 송나라 순희 원년 양주부 승주에 사는 주홍은 어려서부터 매일 금강경을 한번씩 읽었다. 그런데 어느 날 태수 막호에게 바칠 돈 천 여관을 가지고 가다가 날이 저물어 주욱삼의 집에 투숙하였다. 그런데 욱삼이 형 욱이와 함께 주홍이 가지고. 가는 재물이 탐이 나서 주홍을 죽여 5리밖 길가에 묻었다. 태수는 그런 줄도 모르고 기한을 어겼다고 대노하여 양주부로… 묘속에서 되살아난 송주홍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왕랑부부 재생기
왕랑부부 재생기 옛날 함경남도 길주 땅에 왕랑궤(王郎軌)라 하는 사람이 살았는데, 하루는 11년 전에 죽은 부인 송씨가 창밖에 와서 창을 두드리며 말했다. 「여보 주무세요. 내 말을 들으세요.」 왕랑은 자다 말고 깜작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열고 물었다. 「누군데 깊은 밤에 나를 찾습니까?」 「접니다. 저를 모르시겠어요. 11년 전에 죽은 송씨인데 -」 「어인 일로 이 밤중에 찾아왔습니까?」 「당신에게 꼭… 왕랑부부 재생기 계속 읽기
죽은 아들이 아버지께 전갈한 사실
죽은 아들이 아버지께 전갈한 사실 1938년 경북 울산군 원남면 상서리 이규진(李圭鎭)씨의 외아들 이근홍(李根洪)이 홀연히 급병으로 죽었다. 그래서 그 노인들은 밤낮으로 애통하여 식음을 전폐하니 네 눈이 다 물렸다. 그런데 근홍이가 죽은 지 4년, 그 마을로부터 약 20여리 상가에 있는 어떤 마을에서 이제 20전후된 청년 한 사람이 급작히 죽었다. 그런데 그 집에서도 여러 부모형제들이 애통해 하는데 그… 죽은 아들이 아버지께 전갈한 사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