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의 출가인연

나타의 출가인연 부처님의 이복동생에 난타라는 사람이 있었다. 인물이 출중하고 몸이 부드럽고 황금색이며 사람됨이 매우 늠름하였으나, 세상의 정이 두터워 출가 후에도 부처님의 마음을 매우 괴롭히던 비구중의 한 사람이었다. 부처님이 도를 이루고 가비라국에 들어온 지 며칠이 되지 않아 하루는 때 아닌 <식사때가 아닌데도> 청하지 않은 난타의 집을 찾아갔다. 난타는 그 때 그의 여인 손타리와 함께 누각에 올라… 나타의 출가인연 계속 읽기

유리태자와 석가족의 멸망

유리태자와 석가족의 멸망 유리태자는 바사익(婆斯匿)왕의 태자였다. 바사익왕이 부처님의 교화를 입고 석가족 사람들과 혼인관계를 맺을 것을 청해왔다. 그런데 석가족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계급적으로 높은 지위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또 결혼을 승낙하지 않을 수도 없었으니 바사익왕의 세력은 전 인도를 통해서도 둘째가라면 서럽다할 정도로 세력이 강한 나라였기 때문이다. 석가족 사람들은 의논했다. 「누구를 보내는 것이 좋겠는가?」 「찰리(刹利)가… 유리태자와 석가족의 멸망 계속 읽기

비구의 법을 물으러 갔다가 비구가 된 사비야

비구의 법을 물으러 갔다가 비구가 된 사비야 사비야는 바라나성 출신이다. 원래 그 어머니가 북인도 탁카시라성 사람인데 관상하는 사람이 박복하겠다 하여 그 부모께서 모학사부인에게 팔았다. 그는 그 부인에게서 글공부를 하다가 나이가 들어 성가할 시기가 되자 사방을 유랑하며 도법을 익히기 시작했다. 어느 날 어느 왕 문을 지나다가 파리바사도인(最妙目在勝地<최묘목재승지>)을 만났는데 그는 매우 몸매가 아름답고 성숙한 이 여인을 보고… 비구의 법을 물으러 갔다가 비구가 된 사비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