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염불로 정토에서 다시 만납시다

지극한 염불로 정토에서 다시 만납시다 청담스님이 옛 아내에게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동안 염불공부 잘하셔서 죽을 때에 귀신한테 끌려서 삼악도로 가지 아니하고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님 회상으로 가실 자신이 섰습니까? 모진 병 앓고 똥이나 싸버리고 정신없이 잡귀신들에게 끌려가서 무주고혼이 되어서 밤낮으로 울고 천만겁으로 돌아다니면서 물 한 그릇도 못 얻어먹는 불쌍한 도가비 귀신이나 면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다 늙어서… 지극한 염불로 정토에서 다시 만납시다 계속 읽기

굶는백성 구하려 일시키고 양식 줘

굶는백성 구하려 일시키고 양식 줘 어린 나이에 만암 스님이 출가한 1880년대의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가난한 형편이었다. 더더구나 네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열한 살에 어머니마저 별세했으니 만암 스님의 소년시절은 그야말로 궁핍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 설움 저 설움 해도 배고픈 설움이 가장 크다”는 옛말이 있듯이, 만암 스님은 어린 나이에 혹독한 가난과 배고픔을… 굶는백성 구하려 일시키고 양식 줘 계속 읽기

중생이 굶는데 밥이 어찌 넘어가리

중생이 굶는데 밥이 어찌 넘어가리 만암 스님은 전라남도 장성에 있는 백양사 중흥조로 추앙받는 분이다. 스님은 1876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아버님이 세상을 뜨셨고, 열한 살 때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곧바로 열한 살의 어린 나이에 백양사로 들어가 취운 도진 선사를 은사로 모시고 삭발 출가하셨다. 최근 필자가 확인한 문헌에 의하면 만암 스님 보다 네 살 위인… 중생이 굶는데 밥이 어찌 넘어가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