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가라월육방예경(佛說尸迦羅越六方禮經)

불설시가라월육방예경(佛說尸迦羅越六方禮經) 후한(後漢)안식국(安息國)삼장 안세고(安世高) 한역 부처님께서 왕사국(王舍國) 계산(鷄山)에 계실 적이었다. 그 때에 어떤 장자의 아들 시가라월(尸迦羅越)이라는 이가 있었다. 하루는 일찍 일어나서 머리를 빗고 목욕한 뒤에 새 옷을 입고, 동쪽을 향하여 네 번 절하고, 남쪽을 향해서도 네 번 절하고, 서쪽을 향하여 네 번 절하며, 북쪽을 향해서도 절을 네 번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네 번 절을 하며, 땅을… 불설시가라월육방예경(佛說尸迦羅越六方禮經) 계속 읽기

불설식시획오복보경(佛說食施獲五福報經)

불설식시획오복보경(佛說食施獲五福報經) 후한(後漢)안식국삼장(安息國三藏) 안세고(安世高) 한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예”라고 대답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들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진 이[賢者]의 법이 있다.”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들었다. “또 어진 이의 법이 아닌 것이 있다. 마땅히 듣되 자세히 듣고 자세히 알고 자세히 생각하여 말하라.” “예.” 비구들은 부처님의 분부를 받았다.… 불설식시획오복보경(佛說食施獲五福報經) 계속 읽기

불설식쟁인연경(佛說息諍因緣經)

불설식쟁인연경(佛說息諍因緣經) 서천(西天)역경삼장(譯經三藏) 조봉대부(朝奉大夫) 시광록경(試光祿卿) 전법대사(傳法大師) 사자(賜紫) 신(臣) 시호(施護)가 어명을 받들어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는 사마가자(舍摩迦子) 촌락에서 여름 안거를 지내고 계셨고, 여러 필추(苾芻:비구)들도 부처님과 멀지 않은 곳에서 제각기 안거하고 있었다. 그 때 사문 존나(尊那)는 야로가(惹盧迦) 숲에서 여름 안거를 지내고 있었다. 그 무렵 매우 악한 자인 외도 니건타야제자(尼乾陀惹提子)가 갑자기 목숨을 마치자 그의 제자들은… 불설식쟁인연경(佛說息諍因緣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