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이 세상 중생들이 훔칠 마음이 없으면 ㅅ애사에서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수행하는 것은 번뇌를 없애려는 것인데, 훔치는 마음을 끊지 않는다면 절대로 번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설사 근기가 뛰어나 선정이나 지혜가 생겼다 할지라도 훔칠 마음을 끊지 않으면 반드시 그릇된 길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내가 열반에 든 뒤 말세에는 요사스런 무리들이 성행하여 간사와 협잡으로 선지식… 3. 훔치지 말라. 계속 읽기
[월:] 2014년 04월
2. 살생하지말라.
“아난다, 또이 세상 중생들이 산 목숨을 죽이지 않으면 생사에서 해탈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수행하는 것은 번뇌를 없애려는 거신데, 죽일 마음을 끊지 않는다면 번뇌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느냐? 설사 근기가 뛰어나 선정에서 지혜가 새였다 할지라도 죽일 마음을 끊지 않으면 반드시 귀신의 길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내가 열반에 든뒤말세에는 귀신의 무리들이 성행하여 고기를 먹고도 지혜를 얻을… 2. 살생하지말라. 계속 읽기
1. 음행하지 말라.
부처님께서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수많은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 아난다가 옷깃을 여미어 합장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자비하신 부처님, 저는 이미 성불하는 법문을 이해하여 수행하는 일에 의심이 없습니다. 언젠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는 제도되지 못했더라도 남을 먼저 제도하려는 것은 보살의 발심이고, 자기가 깨닫고 남을 깨닫게 하는 것은 여래가 세상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제도되지 못했으나 미래의 중생을… 1. 음행하지 말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