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데바닷타의 반역

데바닷타는 부처님의 가까운 친척이었다. 그는 아쇼다라의 동생이고 아난다의 형이었따. 그는 아난다와 우팔리가 출가할 때 함께 출가하여 부처님 교단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데바닷타는 남달리 큰 야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엇다. 그는 부처님의 교단을 이어 받으려는 뜻을 품고 있었다. 마가다의 태자 아자타삿투의 후원을 얻게 되자 그의 야심은 더욱 커갔다. 아자타삿토 태자와 데바닷타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여러 가지 소문이 돌고… 6. 데바닷타의 반역 계속 읽기

5. 여성의 출가

슛도다나왕이 늙어 병석에 눕게 되었다. 사랑하던 태자 싯다르타는 부왕의 기대를 저버리고 출가하여 위대한 성자가 되었고, 작은 아들 난다도 역시 싯다르타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손자 라훌라마저 출가하였으므로 늙은 왕의 마음은 쓸쓸하기가 비길 데 없었다. 부처님을 낳았다는 영광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손자마저 떠나버린 뒤부터는 마음이 텅 비어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슛도다나왕이 병석에 누웠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5. 여성의 출가 계속 읽기

4. 샤카족의 귀의

카필라의 슛도다나왕(정반왕)은 태자가 마가다의 서울에서 위대한 부처님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태자가 도를 이루어 부처님이 되었다는 소식은 슛도다나왕도 벌써부터 들어서 알고 잇었다. 슛도다나왕은 하루라도 빨리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부처님은 라자가하까지 와 계시면서도 고향인 카필라에는 아직도 가려 하지 않으셨다. 슛도다나왕은 기다리다 못해 여러 번 사신을 보내어 자신의 뜻을 부처님께 알렸따. 그런데 그때마다… 4. 샤카족의 귀의 계속 읽기